무이네 호캉스1 여기 위험한 나라 아니야?" — 살아보니 알게 된 멕시코와 베트남의 진짜 치안 차이 "여기 위험한 나라 아니야?" — 살아보니 알게 된 멕시코와 베트남의 진짜 치안 차이멕시코에 가기로 했을 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거기 위험하지 않아?"였다.뉴스에서 보던 이미지 때문에 나조차도 걱정 반, 긴장 반으로 넘어갔다.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그리고 지금은 베트남에 살면서 두 나라를 비교해보니, 치안이라는 게 생각보다 훨씬 입체적인 문제라는 걸 알게 됐다.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열려있는 도시가장 먼저 다르게 느낀 건 '눈에 보이는 구조' 자체였다. 내가 살던 멕시코의 아파트 단지는 보안이 상당히 철저했다. 바깥에서는 단지 내부가 아예 보이지 않도록 높은 벽과 문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었고, 입주민만 카드키를 대야 문이 열리는 구조였다. 차로 드나들 때도 마찬가지였다. 처음 이 구조를.. 2026.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