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도 살아봤고 베트남에서도 살아봤다 - 두 나라, 이렇게 다르더라.
멕시코에서도 살아봤고, 베트남에서도 살아봤다 — 두 나라, 이렇게 다르더라"멕시코랑 베트남, 어디가 더 살기 좋아?"두 나라를 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종종 듣는 질문이다. 멕시코에서도 살아봤고 지금은 베트남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질문에 한마디로 답하기는 어렵다. 둘 다 물가는 저렴하고, 사람들은 정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막상 살아보면 결이 완전히 다르다. -->날씨: 같은 더운 나라인 줄멕시코는 흔히 남미나 중남미의 뜨거운 나라로 오해받지만, 사실 지리적으로는 중미이고 오히려 북미에 더 가깝다. 그래서인지 내가 살던 지역은 하루 안에 사계절이 다 들어있었다. 아침엔 선선한 가을 날씨, 낮엔 뜨거운 여름, 해가 지면 다시 서늘한 가을, 한밤중엔 제법 쌀쌀해지는 식이었다. 처음엔 옷을 어떻게 입어야..
2026. 7. 22.